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밀리 가이 (문단 편집) == 평가 == 패밀리 가이는 규제기관이나 [[평론가]]들보다도 비슷한 쇼를 만드는 동종업계 창작자들의 평가가 박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정말 적극적으로 싫어하는 티를 보이고 있다.그리고 특히 초창기는 [[심슨 가족]]과 유사한 면이 많이보여 비판을 받았다. 대본의 분명한 구조를 중시할 뿐만 아니라 시사 풍자의 수위도 상당히 높은 미국 성인 애니메이션들의 제작자 입장에서는 단편적이고 목적 없는 개그의 연속으로 이어지는 패밀리 가이가 대단히 못마땅해 보이는 듯하다. 시청자 기준에서는 비평되는 요소가 패밀리 가이가 다른 만화들 중에서 유독 뇌절이 심한 개그가 많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H3TwRNl14|한 개그 씬]]을 얼마나 우려먹는지 보자. 일단 한번 올린 드립을 최소 3번은 반복해서 쓴다. 특히 주제자체가 아예 없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대다수가 저질러보는 식. 호불호 요소로는 그냥 시청자 상상을 추구하는 은유 표현이나 단순한 발언에도 구체적으로 굳이 표현해서 유머를 반토막내는가 싶더라면[[https://www.youtube.com/watch?v=-ykVSQuXuH0|#]], 스테레오 타입 캐릭터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뽑는다. 미국 전통 시트콤의 클리셰를 비꼰다는 점에서 [[심슨 가족]]과 유사함을 보였고, 이로 인해 표절 문제가 불어진 적도 있었다. 시청자 입장에서의 지적을 넘어 제작진에서도 상당히 못마땅해 한 모양이다. 특히 전반적으로 시청 시간이 많은 [[슈퍼볼|미식축구 경기]] 시간대를 잘 잡아서 주목을 받았다는 점 때문에 다른 제작진들의 빈축을 산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또한 이 시즌에는 다른 채널의 작품들의 완성이 미약한 시기가 겹쳐 그 반등으로 주목받았기도 했었다. 이런 문제가 생긴 이유는 [[세스 맥팔레인]]의 과도한 스케쥴 구성이었다. 드라마, 영화, 만화, 노래 등등 다양한 매체에 관여를 하였기 때문. [[파일:external/i96.photobucket.com/plagiarismo.jpg]] 위 이미지는 심슨에서 등장한 장면으로 [[피터 그리핀]] 밑에 적혀 있는 'Plagiarismo'는 표절쟁이[* 표절이라는 뜻의 Plagiarism에 베이스 명사/형용사와 관련된 것들의 명사를 형성하는 -o를 붙였다. 다른 예로는 이상한 녀석이라는 뜻의 weirdo (weird + -o).]라는 뜻이다. 해당 장면에서 한 장을 넘기면 [[아메리칸 대드]]의 스탠 스미스가 '''표절쟁이를 표절한 놈'''(Plagiarismo di plagiarismo)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심슨 [[할로윈]] 특집에서 호머의 복제인간 속에 피터가 들어있기도 하였다. [[사우스 파크]]의 경우 대놓고 패밀리 가이를 까는 에피소드를 만든 것은 유명하다.[* 시즌 12 에피소드 4에서 똑같은 프로그렘이 재방송만 해서 미국 코미디쇼를 본다고 하면서 티비를 틀때 패밀리 가이가 나왔을때 에릭 카트맨이 매우 당황하며 바로 티비를 꺼버렸다 ] 알고 보니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사람이 아니라 [[매너티]]들이였다는 반전이 나온다(...) 사우스 파크의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패밀리 가이를 바라보는 방식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 쇼는 패밀리가이 따위와는 다르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우리는 얘들처럼 아무 생각 없이 되는대로 대본을 쓰는 사람들이 아니니 함부로 비교하지 말라는 것. 이후 코멘터리에서 두 사람은 쇼의 팬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존중하려 하지만, 적어도 패밀리 가이의 제작진들이 대본을 만드는 방식은 결코 존중할 수 없으며 패밀리 가이를 혐오한다고까지 말하면서 그야말로 극딜을 가했다. [[렌과 스팀피]]의 감독인 [[존 크릭팔루시]]도 비슷한 맥락에서 패밀리 가이를 비판한 바 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엄청난 미움을 사고 있다. 단순히 수위가 높아서가 아니라, [[모두까기 인형]]적인 태도, 똑같은 패턴이 반복되는 패러디 개그, 내용을 무시하더라도 반복되는 단순한 애니메이션의 퀄리티, '''특유의 눈 모양때문에 [[도장 찍기]]로 보이는 그림체''' 등등이 주로 비판의 대상이 된다. 이것때문에 비슷한 성향과 비슷한 그림체의 [[사우스 파크]]를 [[사우스 파크/성향|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youtube(euL_RWN2rq4)] 위에 요소들만 보면 완전 아무도 안보는 개똥작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3 시즌을 넘긴 후 [[어덜트 스윔]]에도[* 2021년 9월 18일 만료.] 방영된 후로부터 다른 전개방식을 통해 심슨과 차별화를 두어 재평가를 받기 시작한다. 그러다 한편 [[심슨 가족]]이 장기방영으로 인해 노화가 시작되면서 점점 반등의 효과를 보고 있기 시작했다. 실질적인 변화가 추구된 기점은 같은 제작사인 [[아메리칸 대드]]를 제작하는 시점부터, 그 주목을 재차 받기 시작 되었다. 가장 논란이 되었던 시즌은 2013년 11월 24일에 방영된 "브라이언의 삶(Life of Brian)" 에피소드였는데, 이 때 여기서 등장하는 반려견인 브라이언이 해당 에피소드에서 사망하면서 다른 개로 바뀌며 하차되는 내용이었다. 이 에피소드는 대다수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았고, 편당 평균 7.4의 평점을 받았던 에피소드가 유독 이 편만 4.2 점을 받으면서 종종 악평 받는 에피소드로 회자되기도 하다. 결국 다시 살려 지금에 이르러서도 존재하게 되었다. 이게 피드백이 되었는지, 스튜이와 브라이언이 함께 하는 에피소드들은 역대급 고평가를 받으며 대다수 재평가를 받는다. 이렇듯 제작자의 태도가 지속적으로 바뀌어지며 에피소드의 품질이 차츰 상향되면서 지난 에피소드들이 밈적으로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면서 회자될 때마다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그 외에도 디즈니 인수 후로 캐릭터의 설정이 대다수 바뀌어지면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이전 시즌이 재평가 되는 역설적인 상황이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